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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부터 교통비 할인을 대폭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정기적인 대중교통 이용자일경우 K패스를 이용하면 최대 60%에 가까운 교통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가 도입되기 전까지는 기존의 알뜰 교통카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하지 않으면 상당액의 교통금 할인을 받지 못하니 아직 신청 안하신 분들은 신청하고 이용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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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란?
K패스는 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지하철 및 버스 통합 이용권입니다. 현재는 시행 준비 중에 있으며,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업데이트 버전의 교통비 할인 정부지원 상품입니다.
K패스는 한달에 21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전체 교통비의 20%를 할인 받게 됩니다.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는 자전거를 타거나 걸을 경우 교통비 할인에 반영되는 메카니즘을 활용하고 있어서 사용성에 있어 복잡한 내용 때문에 이용률이 떨어지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단순하게 이용 횟수만 체크해서 환급해 주기로 한 제도가 K패스 입니다.
K패스 실행시기 및 혜택내용
현재는 K패스 실행시기를 저울질이나 내년 3분기로(7월)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21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및 K패스 모두 스마트폰에 간단한 앱설치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여 환급받고 있으며 사용 방법이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정기적인 대중교통이용자라면 꼭 이용하여 환급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K패스를 이용하게 되면, 일반인은 연 21만6천원, 청년의 경우 연간 약 33만원, 저소득 층의 경우에는 최대 58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기존의 신용카드를 교통카드로 이용하던 모든 이용자들이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 이용 방법
K패스가 기존의 알뜰교통카드와 다른 점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K패스는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월 21회 ~ 60회 한도로 이용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 횟수를 채우게 되면, 지불한 교통비의 20%, 연간 21만 6천원을 환급 받을 수 있는데,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는 국민 건강증진에 목적성을 두어, 걷거나 자전거 타기 등이 포함되어야 했지만, 단순히 대중교통카드를 이용하기만 해도 이용 횟수에 따라 교통비 절감을 받게 되는 점이 기존 알뜰교통카드와의 차이점입니다.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도 좋은 정책이지만, 보행과 자전거등의 마일리지가 포함되어 있었어야 하는 점 때문에 노약자 등 교통 취약 층이 이용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
알뜰교통카드 정책은 내년도 K패스가 도입되기 전까지 운영되는 점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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